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한국의랑도네를꿈꿉니다길여행가강세훈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천간이 닿는 곳, 근(根)의 의미 나무의 뿌리가 어느정도 되는지에 따라 살리고 죽이는 것을 판별해 볼 수도 있다. 사주를 간명할때도 중요하게 보는 것중에 하나가 근(根)의 유무이다. 천간이 근을 내리고 있다라는 것을 '통근'이라고 하는데 어떠한 의미를 뜻하는 것일까? 사주를 간명할때 천간의 기세가 지지에 닿아있으면 강하다고 본다. 신약/신강... 뿌리 나무 2024.02.15 브런치스토리 검색 더보기 mrirang.tistory.com 명리랑 놀자 [한자] 천간(天干) - 십간 甲 갑옷 갑 첫째 천간, 껍질, 싹이 트다. 甲자는 ‘갑옷’이나 ‘딱지’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甲자는 딱딱한 껍질이라는 뜻이 있는데, 이는 甲자가 갑옷에서 유래한 글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갑골문에서의 甲자는 단순히 十자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미늘 조각을 연결해서 만든 찰갑(札甲)의 문양을 표현한 것이다. 소전에서는 숫자 十(열 십)자와 혼동을 피하고자 둘레를 감싼 형태로 바뀌게 되면서 지금의 甲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甲자는 천간(天干)의 첫 번째 글자로도 쓰이기도 한다. 乙 새 을 둘째 천간, 굽다 乙자는 ‘새’나 ‘굽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乙자의 사전적인 의미는 ‘새’이지만 구부러진 모습이 마치 새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일 뿐 이것이 무엇을 본떠 그린 것인지는 모른다. 乙자가 부수로 쓰인 글자들도 ‘새’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乙자는 단순히 사물이 구부러진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지는 않는다. 다만 단독으로 쓰일 때는 십간(十干)의 둘째 천간(天干)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丙 남녘 병 셋째 천간, 불, 밝다, 빛나다 丙자는 ‘남녘’이나 ‘셋째 천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丙자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다. 탁자를 닮았기 때문에 고대 탁자를 본뜬 것으로 보기도 하고 또는 물고기의 꼬리만을 그린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서(字書)인 <이아(爾雅)>에는 “魚尾謂之丙(어미위지병)”이라는 대목이 있다. 이는 “물고기 꼬리는 丙이라 한다.”라는 뜻이다. 이것으로 볼 때 丙자는 물고기의 꼬리를 본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丙자는 일찍이 ‘셋째 천간’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丁 고무래 정 넷째 천간, 장정, 일꾼 丁자는 ‘장정’이나 ‘일꾼’, ‘못’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丁자는 못을 닮은 모습으로 그려졌다. 그런데 丁자의 갑골문과 금문을 보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갑골문에서는 네모난 모양이었고 금문에서는 둥그런 모양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못의 머리를 그린 것이다. 그러나 소전에서는 뜻을 명확히 하기 위해 못의 측면을 그린 형태로 바뀌게 되었다. 못질한다는 건 노동을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금의 丁자는 노동의 주체인 ‘장정’을 뜻하게 되었다. 참고로 후에 여기에 金... 戊 천간 무 다섯째 천간, 무성하다 戊자는 ‘천간(天干)’이나 ‘무성하다’, ‘창’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戊자는 창의 일종을 그린 것이다. 이 창은 반달 모양의 도끼가 달린 것으로 주로 적을 베는 용도로 사용됐었다. 戊자에 ‘무성하다’라는 뜻이 있는 이유는 戊자가 종종 茂(우거질 무)자와 혼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戊자는 도끼 형태의 창을 그린 것이다. 그러나 주로 戈(창 과)자가 ‘창’이나 ‘무기’라는 뜻으로 쓰이고 戊자는 ‘천간’의 다섯째라는 뜻으로만 쓰이고 있다. 천간이란 갑(甲), 을(乙), 병(丙... 己 몸 기 여섯째 천간, 자기, 다스리다 己자는 ‘몸’이나 ‘자기’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여기서 말하는 ‘몸’이란 ‘나 자신’을 뜻한다. 己자의 유래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일부에서는 사람이 몸을 구부린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굽의 있는 새끼줄을 그린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런데 己자와 결합한 글자를 보면 새끼줄이 구부러져 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다만 己자가 단독으로 쓰일 때는 여전히 ‘나 자신’이라는 뜻을 가지게 된다. 己자는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상용한자... 庚 별 경 일곱째 천간 庚자는 ‘천간(天干)’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천간이란 고대 중국의 전통 역학 원리 중 하나로 십이지(十二支)의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과 같은 십간(十干)을 말한다. 庚자는 그중 일곱 번째에 속하기 때문에 ‘일곱째 천간’이라 한다. 庚자는 본래 곡식의 낱알을 털어내는 탈곡기를 그린 것이다. 갑골문에 나온 庚자를 보면 탈곡기와 막대기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그러니까 庚자에 쓰인 广(집 엄)자는 ‘집’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다. 辛 매울 신 여덟째 천간 辛자는 ‘맵다’나 ‘고생하다’, ‘괴롭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지금의 辛자는 ‘맵다’를 뜻하지만, 고대에는 ‘고생하다’나 ‘괴롭다’라는 뜻으로 쓰였었다. 왜냐하면, 辛자는 노예의 몸에 문신을 새기던 도구를 그린 것이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붙잡은 노예의 이마나 몸에 문신을 새겨 표식했다. 辛자는 그 문신을 새기던 도구를 그린 것이다. 포로로 잡혀 노예가 된다는 것은 혹독한 생활이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래서 辛자는 ‘노예’를 상징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고생하다’라는 뜻도 가지게... 壬 북방 임 아홉째 천간 壬자는 ‘북방’이나 ‘천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壬자는 士(선비 사)자가 부수로 지정되어 있지만 ‘선비’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士자와는 기원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壬자의 기원에 대한 해석도 제각각이다. 일부에서는 실을 엮던 도구로 보기도 하고 또 다른 해석에서는 북쪽에 있는 별과 땅을 연결한 모습이라고도 한다. 壬자에 ‘북방’이라는 뜻이 있으니 그런 해석도 가능하리라 본다. 또 壬자를 工(장인 공)자와 같은 자였던 것으로 보기도 하지만 당시의 工자는 壬자와 달랐기 때문에... 癸 북방 계 열째 천간, 겨울, 헤아리다. 癸자는 ‘북방’이나 ‘천간(天干)’, ‘헤아리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癸자는 癶(등질 발)자와 矢(화살 시)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러나 갑골문에 나온 癸자를 보면 단순히 X자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화살을 서로 엇갈려 놓은 모습을 그린 것이다. 갑골문에서는 癸자가 ‘헤아리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화살의 길이로 무언가를 측량한다는 뜻이었다. 해서에서는 여기에 癶자가 더해지게 되었는데, 이것은 걸음걸이로 길이를 측량한다는 의미를 더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지금의 癸자는 이러... 10 셋째 천간, 불, 밝다, 빛나다 丙자는 ‘남녘’이나 ‘셋째 천간’이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丙자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다. 탁자를 닮았기 때문에 고대 탁자를 본뜬 것으로 보기도 하고 또는 물고기의 꼬리만을 그린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서(字書)인 <이아(爾雅)>에는 “魚尾謂之丙(어미위지병)”이라는 대목이 있다. 이는 “물고기 꼬리는 丙이라 한다.”라는 뜻이다. 이것으로 볼 때 丙자는 물고기의 꼬리를 본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丙자는 일찍이 ‘셋째 천간’으로 쓰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천간 2024.02.22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j j - 카카오스토리 암합 암합은 표출된 오행의 합이 아니라 지장간의 합을 뜻하는 것으로 암합에는 천간과 지지의 합과, 지지간의 암합이 있는데 암합을 잘 관찰하면 인간의 숨은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숨은 비밀을 알 수 있는 열쇠... 2024.05.18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여행 크리에이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