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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잡이 별자리
- 여름의 대삼각형(직녀성, 견우성, 데네브)
하늘 높이 직녀별(베가)과 데네브, 알타이르가 ‘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여름밤을 장식하는 주인공들이다. 특히 직녀별은 천정 가까이 있어서 고개... 더보기
하늘 높이 직녀별(베가)과 데네브, 알타이르가 ‘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여름밤을 장식하는 주인공들이다. 특히 직녀별은 천정 가까이 있어서 고개를 젖혀 올리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직녀별 옆의 별들이 평행사변형으로 이어지면서 거문고자리가 된다. 데네브는 백조자리에서 제일 밝은 별이고 백조의 꼬리에 해당한다. 백조자리의 모양선을 살펴보면 백조가 양 날개를 넓게 펴고, 목을 길게 내민 모습이 떠오른다. 백조는 남쪽으로 흐르는 은하수 위를 날고 있다. 은하수를 만나려면 도시를 벗어나 맑고 깨끗한 하늘 아래에 서야 한다. 눈이 좋은 사람이라면 은하수 안에 길고 어두운 틈을 찾을 수 있다. 백조자리의 데네브에서부터 틈이 벌어진다. 알타이르는 여름 대삼각형의 세 별 가운데 제일 남쪽에 놓여 있고, 독수리자리의 으뜸별이다. 거문고자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별은 베가(직녀별)이다. 0.03등급의 밝은 별이며 백조자리 데네브, 독수리자리 알타이르와 더불어 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접기
출처 : 별 헤는 밤 천문우주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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